마음을 전하는 스승의 날 선물 추천 Best 5

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. 어린이날, 어버이날, 스승의 날, 부부의 날까지 기념일이 많아서 챙겨야 할 일이 많은데요.

기념일마나 보답할 분들이 있다면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찾기도 쉽지않습니다. 특히 스승의 날에는 안 챙기기엔 좀 아쉽고, 챙기기엔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. 그래서 이번엔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스승의 날 선물로 드리기 좋은 것들을 골라봤습니다. 개인적인 추천이니 참고해 주세요.

 

1. 상품권, 기프티콘

선물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서 결국엔 필요한 거 직접 사시라고 상품권을 드리기도 하고, 간편하게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기도 합니다. 직접 전달해 드릴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모바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훨씬 간편한 것 같습니다.

대신 선물을 드리는 것보다 금액대가 좀 올라갈 수 있는 부담이 있는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2. 마사지건

개인적으로 유용하다 생각되는 선물입니다. 핸디형 안마기기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마사지건만큼 효율적인 제품이 없는 것 같은데요. 마사지건은 팁을 골라 끼우면서 전신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. 

요즘은 기계 자체도 사이즈가 작아져서 훨씬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  

마사지건 종류가 많아지고 사이즈도 다양하고 금액대도 천차만별이라서 고르는 폭이 넓습니다. 

선생님이란 직업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몸도 피곤할 수 있기 때문에 마사지건을 선물하는 것도 좋겠습니다. 

 

 

3. 디퓨저, 향초

개인취향이 있기는 하지만 무난한 선물인 것 같습니다.  요즘은 모양도 스승의 날에 맞게 카네이션으로 나온 제품도 많아서 다양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4. 꽃

꽃은 가장 대표적인 선물입니다. 전엔 스승의 날에 항상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드렸었는데 이젠 그런 문화도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.  그래도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을 받는다면 받는 분께 마음도 전하고 기분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 

5. 간식(음료, 과자, 케이크 등)

간식선물은 가볍게 드릴 수 있는 선물종류인 것 같습니다.  간단하게 성의표시도 하고 먹는 즐거움도 드릴 수 있습니다. 

마카롱이나 쿠키 같은 간식은 모양을 고르거나 따로 주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승의 날 패키지로 주문해서 드린다면 받는분도 기념할 수 있을 것 같네요. 

 

 

이상 제가 고른 스승의날 선물 추천목록이었습니다.  선물을 하는 것도 좋지만 마음이 전달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. 감사인사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건넨다면 그게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.